[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7‧부산 팀 매드)의 경기시간이 임박해오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와 일상이 팬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최두호는 지난 1일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라스베이거스에서 새해맞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최두호는 밝게 웃으며 아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두호의 아내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두호의 사진을 본 팬들은 “선남선녀다”, “파이팅입니다. 꼭 이겨주세요”, “화끈한 승리 기대합니다”,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두호는 2017년 2월 12일 여자친구인 김수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산 팀 매드로 이적했을 때 이곳에서 대학을 다니던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고, 교제를 시작했다.

통산 14승 2패를 기록 중인 최두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대회 메인이벤트서 제레미 스티븐스(32‧얼라이언스 MMA)와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

최두호 경기가 포함된 메인카드는 15일 낮 12시부터 열린다. 스포티비 나우, 스포티비 온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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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