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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앨범] 카더가든, 투깝스 마지막 OST 'Lie' 발매, 감성적이고 유니크한 사운드 '버벌진트, 로꼬 등과 협업 경험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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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앨범] 카더가든, 투깝스 마지막 OST 'Lie' 발매, 감성적이고 유니크한 사운드 '버벌진트, 로꼬 등과 협업 경험 살렸다'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8.01.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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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대세 뮤지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이 투깝스 OST의 마지막 싱글 '투깝스 OST Part 7 Lie'를 15일 오후 6시 발매했다.

'Lie'는 운명 속의 상처로 엉켜있는 극 중 인물들이 '빙의 공조수사'를 통해 엉킨 운명 속의 숙제를 풀어나가는 드라마의 전개를 깊이 있게 표현한 곡이다.

'카더가든'의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음색은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세련된 우울감과 몽환적인 매력을 키워주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의 마지막 OST가 공개됐다. [사진=MBC '투깝스' 제공]

 

카더가든은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2013년 미니앨범 'Jackasoul'을 통해 데뷔했다. 브릿팝, 소울,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사운드로 능숙하게 녹여내며 가요시장에서 주목받아왔다.

이들은 주석, 빈지노, 로꼬, 팔로알토, 코드쿤스트, 버벌진트, 혁오, 후디 등 장르와 경력을 초월한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음악적 감성을 통해 대세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정의감 넘치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과 그의 몸에 무단침입한 뺀 잘한 사기꾼 영혼 공수창(김선호),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이혜리)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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