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11 (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원진아와 본격적인 관계 변화
상태바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원진아와 본격적인 관계 변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16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이준호와 원진아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변화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연출 김진원)에서 이강두(이준호 분)는 더이상 자신의 감정을 속이지 않기로 결정한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사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화면 캡처]

 

이날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이준호는 하문수(원진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는 원진아에게 "후진을 하든 직진을 하든 알아서 해 보라"고 말하며 자신은 솔직하게 다가설 것이라고 선언한다.

이후 이준호와 원진아는 달달한 분위기 속에 데이트를 즐긴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길을 걷는 것은 물론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서로를 향한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기도 한다. 원진아와 이준호는 데이트하던 모습을 목욕탕 앞에서 들키게 되며 당황한다. 원진아는 자신들을 목격한 이에게 "엄마에게는 아직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이준호는 변경된 계약 조건에 서명을 하게 된다. 그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멋진 모습으로 마지막 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또한 원진아는 재영(김혜준 분)의 부탁으로 이준호가 먹는 약을 몰래 챙겨 나선다.

이준호와 원진아의 관계 변화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윤옥(윤유선 분)은 사고 현장을 지나가던 중 믿고 싶지 않은 장면들을 보게되며 충격에 빠진다.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이준호와 원진아의 관계가 확실하게 변화하게 됐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 이후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게 될지, 윤유선은 어떤 장면을 보게 된 것일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