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21:45 (목)
[TV컷Q] 월화드라마 '투깝스' 마지막 회 결말, 최일화 스스로 범행 고백… 조정석·김선호 합동 수사로 해피엔딩
상태바
[TV컷Q] 월화드라마 '투깝스' 마지막 회 결말, 최일화 스스로 범행 고백… 조정석·김선호 합동 수사로 해피엔딩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16 2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월화드라마 ‘투깝스’의 조정석이 최일화의 정체를 밝히고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극본 변상순‧연출 오현종)에서 조정석(차동탁 역)은 김선호(공수창 역)와 합동 수사 작전으로 함정을 세워 최일화(탁정환 역)를 잡는 데 성공했다.

 

'투깝스'가 마지막 회를 맞이했다. [사진 = MBC '투깝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계략을 세웠다. 극 중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 최일화는 마지막까지 조정석을 살인하려 하는 등 악인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스스로 자멸했다. 조정석의 꾀에 넘어간 것.

특히 ‘투깝스’에서 조정석은 최일화가 스스로 범행을 자백하게 만들었다. 결국 조정석의 뜻대로 최일화의 정체가 밝혀졌다. 

주인공 조정석을 비롯해 이혜리, 김선호 등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또한, 두 사람을 돕기 위해 이혜리(송지안 역)가 나섰다. ‘투깝스’에서 기자로 등장하고 있는 이혜리는 최일화의 자백 영상을 받아 보도했다.

‘투깝스’는 이혜리, 조정석 그리고 김선호의 완벽한 작전으로 통쾌한 결말을 선보였다. 동시에 앙숙이었던 김선호와 조정석도 서로에게 용서를 구하고 오해를 푸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종영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