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한류스타 박해진이 봄 패션 화보를 공개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박해진 측은 17일 '비욘드 더 리미트(BEYOND THE LIMIT)'라는 테마로 촬영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급변하는 세상에 심플하고 유연한 사고로 융통성 있게 대처하는 워킹피플의 모습을 담았다. 박해진은 규범과 자유로움을 절충하고, 효율성을 중시하는 긍정적 현실주의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해진은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스마트함과 세련됨을 겸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평소에도 캐주얼하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정평이 난 그인 만큼 화보에서도 장점을 십분 살려냈다는 후문이다.

남색 컬러 슈트에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특유의 청량감을 선사하고 재킷에 운동화 차림으로 편안한 활동성도 드러냈다. 반소매 셔츠와 상아색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에서는 소년다움을 담은 워킹피플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해진은 지난 11일 차기작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 연출 장태유)'의 첫 촬영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드라마 행보에 나서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이슈를 끌고 있다.

해외 주요매체들은 '사자' 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 중국 시나오락, 소호오락, 봉황왕, 등 주요 포털사이트 매체 메인 톱뉴스로 게재돼 해외 팬들의 실시간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박해진은 올 상반기 '사자' 촬영에 이어 영화 '치즈인더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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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