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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박현정, 최철호 만나게 될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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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박현정, 최철호 만나게 될 가능성 높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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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과 최철호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게 된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의 송연화(박현정 분)는 서현도(강다빈 분)의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꽃피어라 달순아'의 켄타(최철호 분)는 강다빈과 함께 계획을 세우고 박현정을 돕고 있는 스티브정을 만나게 됐다. 최철호는 스티브정의 송인제화 투자를 제지하려 했다. 그러나 따로 목적이 있는 스티브정은 이 제안에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사진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화면 캡처]

 

이로인해 최철호와 박현정이 재회하게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양쪽은 모두 한태성(임호 분)을 향한 복수를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현정과 그의 이종사촌 김한수(김진서 분)는 스티브정에게 자신들을 방해하는 이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최철호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은 죽었다고 알고 있는 이재하와 똑같은 최철호를 보며 당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과거 기억이 전혀 없는 듯 보이는 최철호는 박현정에게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추측된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과 최철호가 임호를 향한 복수 계획을 공유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과정에서 최철호의 최측근인 강다빈이 박현정을 도와주며 더욱 적극적으로 복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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