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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학교 앞 떡볶이 집 어디? 연신내·반포동·공릉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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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학교 앞 떡볶이 집 어디? 연신내·반포동·공릉에 위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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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요미식회'가 다시 한 번 떡볶이 특집을 진행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는 오늘의 메뉴로 학교 앞 떡볶이를 선정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는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독전'의 이해영 감독, '비밀은 없다' '미쓰홍당무'의 이경미 감독, '상의원'의 이원석 감독이 참여해 각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tvN '수요미식회' [사진=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이해영 감독은 '떡볶이 덕후'의 면모를 보여주고, 이경미 감독은 '독실한 떡볶이 애찬론자'다운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이원석 감독은 양념조합부터 레시피까지 언급하며 특별한 '떡볶이 사용 설명서'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수요미식회'에 출연하는 세 명의 감독들과 기존 MC들은 학교 앞에서 사 먹었던 떡볶이에 대한 추억을 꺼내놓기 시작한다. 또한 떡볶이가 전 국민들에게 사랑받게 된 이유가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수요미식회'에서는 떡볶이가 불량식품이라는 오해를 받게 된 '슬픈 이야기'부터 떡볶이의 영원한 친구인 쫄면, 라면, 삶은 달걀 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또한 전국에 존재하는 프랜차이즈 떡볶이와 편의점 떡볶이 등 다양한 종류의 떡볶이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tvN '수요미식회' [사진=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수요미식회'에서는 오늘의 식당으로 세 곳을 소개한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전 세대의 학생 입맛을 사로잡은 떡볶이 집을 시작으로 부모님과 함께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40년 전통의 떡볶이 집, 학창시절 즐기던 변함없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즉석 떡볶이집을 선정한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떡볶이 집은 연신내 갈현동에 위치한 떡볶이 집으로 알려져 있다. 학창시절 즐기던 변함없는 맛을 자랑하는 떡볶이 집의 경우 반포동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졌고, 전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으로는 공릉에 위치한 곳으로 알려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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