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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주간아이돌' 더블V 송은이·김숙, 평균 나이 45세 '신인' 걸그룹 '예능감'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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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주간아이돌' 더블V 송은이·김숙, 평균 나이 45세 '신인' 걸그룹 '예능감'은 그대로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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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주간아이돌’에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이 출연해 걸그룹 더블V를 홍보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every1 예능 ‘주간아이돌’(연출 김진 김희동 최미화 박수정‧기획 김동호)에서 송은이, 김숙은 더블V 걸그룹으로 출연했다.

 

'주간아이돌'에 더블V 멤버 김숙, 송은이가 출연했다. [사진 = MBC every1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이날 ‘주간아이돌’에서 김숙, 송은이는 더블V 신인 걸그룹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다른 아이돌 그룹들과 마찬가지로 ‘랜덤플레이 댄스’에 도전하고,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 임하며 더블V를 홍보했다.

결국 송은이는 “25년 만에 제일 힘든 녹화”라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주간아이돌’에서 송은이, 김숙은 평소와 다름없는 예능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1975년생으로 올해 44살이 된 김숙과 1973년생으로 올해 46살이 된 송은이의 평균 나이는 45살이다. 두 사람은 ‘주간아이돌’을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나타내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더블V는 송은이, 김숙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해 12월 25일 앨범 ‘3도’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포크 장르의 ‘3도’에는 예능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김숙, 송은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생민이 직접 피처링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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