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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홍아름, 행복수제화 운영 위기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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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홍아름, 행복수제화 운영 위기 겪는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18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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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홍아름이 행복수제화 운영에 위기를 겪게 된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의 고달순(홍아름 분)은 손해를 감수하고 구두를 다시 만들기로 선택했다.

이날 '꽃피어라 달순아'의 홍아름은 자신이 만든 구두에 사용된 가죽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홍아름은 고민 끝에 결국 자신이 판매한 구두를 환불해주겠다고 선언했다. 홍아름은 수모를 겪으면서도 모든 소가죽 구두를 환불하기 시작했다.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사진=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화면 캡처]

 

이후 홍아름을 자신을 도와줬던 미라클의 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하려 길을 나섰다. 이 과정에서 홍아름은 켄타(최철호 분)의 도움을 받게 됐다. 홍아름은 이재하와 같은 얼굴을 한 최철호를 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의 홍아름은 구두 환불 사건으로 인해 행복수제화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홍아름이 수제화 가게가 겪게 된 위기를 어떤 식으로 빠져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꽃피어라 달순아'의 최철호가 홍아름과 만나게 되며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도 주목된다. 이외에도 서현도(강다빈 분)이 위기를 겪는 홍아름을 다시 한 번 도와줄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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