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솔로 여가수 청하가 독특한 무대 의상을 입고 컴백 무대를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Mnet)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연출 오광석)에서 청하는 두 번째 미니 앨범 ‘Offset’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컴백 무대에 올랐다.
‘Why Don’t You Know’에서 여성스럽고 발라한 매력을 자랑했던 청하가 이번에는 관능미를 자랑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청하는 ‘롤러코스터’ 무대를 위해 연분홍색의 스팽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무대 조명으로 반짝거리는 그의 의상은 화려함을 더하며 청하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은 청하의 몸매를 부각시켰다. 청하는 완벽한 복근과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지난 2016년 1월 방송된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최종 11위 안에 들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Why Don’t You Know‘를 발표하며 솔로 여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청하를 비롯해 선미, JBJ, 정우영 등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 외에 모모랜드, 보이스퍼, 블락비, 엔플라잉, MXM, 오마이걸, EXP EDITION, 인피니트, 장재인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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