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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고령 출연자 데이비드, 뜨거운 온돌방에 "안에 있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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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고령 출연자 데이비드, 뜨거운 온돌방에 "안에 있고 싶지 않아"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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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최고령 출연자 데이비드가 뜨거운 온돌 바닥에 불편함을 나타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작가 유수림 김인하‧연출 문상돈 김재민)에서 데이비드는 한국에서의 둘째 날 아침을 맞이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영국 편을 방송 중이다. [사진 =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영국 친구들이 선택한 숙소는 한옥이었다. 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자야하는 문화에 낯선 듯 보였지만, 세 사람은 한옥에 점차 적응했다.

하지만 아침을 맞이한 세 사람의 반응은 달랐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데이비드는 “초콜릿처럼 녹을 것 같다”며 “밖에는 추울 것 같지만, 안에 있고 싶지 않다”며 뜨거운 온돌 바닥 때문에 힘들어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임스 후퍼는 “영국에는 온돌 문화가 없기 때문에 불편하게 느껴질 것이다”며 설명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중인 영국 친구들은 영국과 다른 한국 문화를 체험 중이다. 특히 최고령 출연자 데이비드와 영국 탐험가 제임스 후퍼의 등장으로 많은 시청자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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