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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투게더3' 홍진영·워너원 배진영, 김재환 디스? "살짝 억울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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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해피투게더3' 홍진영·워너원 배진영, 김재환 디스? "살짝 억울한 캐릭터"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1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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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워너원 김재환을 디스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연출 박민정 김형석 이정욱 이상혁‧CP 조준희)에서 홍진영은 김재환에게 “살짝 억울한 캐릭터”라고 말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해피투게더3'에서 김재환이 노래를 불렀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에서 홍진영은 노래를 부르는 김재환을 보고 감탄했다. 휘성과 김재환의 화음에 홍진영은 “노래를 진짜 잘 부른다”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홍진영은 “좀 전과 달라 보인다. 아까는 억울한 캐릭터였다”며 유쾌한 농담을 건넸다. 또한, 김재환은 워너원 멤버 배진영에게도 “재환이 형은 올드하다”며 놀림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김재환은 노래 실력과 함께 의외의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아직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하지 않은 상황에서 김재환이 워너원 멤버들과 퇴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김재환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개인 연습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8월 워너원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그룹 내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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