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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서도영, 신다은에게 집착… 가짜임신 사실도 알아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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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서도영, 신다은에게 집착… 가짜임신 사실도 알아챈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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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역류'의 강준희(서도영 분)가 김인영(신다은 분)에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서도영은 신다은이 과거 자신이 사랑했던 첫사랑임을 꺠닫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19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 서신혜·연출 배한천 김미숙) 50회에서는 신다은에게 자신을 떠난 이유를 따져묻는 서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다은은 현재 서도영의 형인 강동빈(이재황 분)과 약혼한 사이다. 서도영은 신다은이 이재황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알고 있다.

 

'역류' 서도영 [사진 = MBC 아침드라마 '역류'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신다은은 복수를 위해 태연가에 들어온 상태다. 임신 역시 가짜로 이를 서도영이 알게 될 경우 서도영은 신다은에게 더욱 집착할 것으로 보인다.

'역류'에서 채유란(김해인 분)과 약혼한 서도영은 김해인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첫사랑 신다은의 등장은 서도영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게다가 이재황이 신다은과 교제하게 된 이유로 임신을 꼽았기 때문에 가짜 임신 사실이 들통나게 되면 신다은은 위기에 처한다.

'역류'에서 서도영은 신다은이 복수를 위해 태연가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이에 태연가의 악행을 알게 되면 신다은을 도와 복수를 도울 가능성 또한 높다.

'역류'에서 서도영은 드디어 신다은의 정체를 알아챘다. 다소 답답한 전개를 이어오던 '역류'가 서도영의 각성으로 삼각관계를 심화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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