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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신과함께'·'1987' 열풍 잠재웠다… '그것만이 내 세상' 손익분기점 관객수는? '코코' OST 열풍에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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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신과함께'·'1987' 열풍 잠재웠다… '그것만이 내 세상' 손익분기점 관객수는? '코코' OST 열풍에 '롱런'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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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메이즈러너 데스큐어'가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한국영화 열풍'을 잠재웠다. '신과함께'와 '1987'은 흥행이 주춤하며 새로운 영화들에게 박스오피스 1,2위를 내줬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지난 17일 개봉한 이후로 꾸준히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개봉 이틀만에 누적 관객수 40만을 달성하며 영화 팬들의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사진 = '그것만이 내 세상' 스틸컷]

 

'그것만이 내 세상'의 열풍도 만만치 않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휴먼 드라마로 이병헌, 박정민이 주연을 맡았다.'그것만이 내 세상'의 손익분기점 관객수는 210만 관객수로 현재의 관객증가폭을 유지한다면 무난하게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코'의 인기도 뜨겁다. '코코'는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3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디즈니와 픽사가 만든 뮤지컬 애니메이션 '코코'는 수려한 영상미와 명품 OST로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신과함께'와 '1987'은 관객수 증가 폭이 주춤하며 스크린 수 역시 줄었다. '신과함께'는 1,300만 관객을 돌파했고 '1987'은 620만명이라는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연말연초를 뜨겁게 물들였던 '신과함께'와 '1987'의 열풍은 이제 막을 내린 듯 하다. 새로운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순위를 차지하면서 1월 말 박스오피스 경쟁은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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