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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양정아X윤해영의 후쿠오카 온천 여행기, 유후인·다자이후에서 펼쳐지는 츠케멘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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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양정아X윤해영의 후쿠오카 온천 여행기, 유후인·다자이후에서 펼쳐지는 츠케멘 먹방?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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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틀트립'에서 나쨩을 여행한 박정수, 공현주에 이어 이번에는 양정아와 윤해영이 후쿠오카 온천 여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0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는 양정아와 윤해영의 후쿠오카 온천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후끈후끈 후쿠오카 투어'라는 이름으로 후쿠오카 여행기를 펼친다. '배틀트립'에서 딘딘이 후쿠오카 여행이 떠난데 이어 후쿠오카 관광지가 다뤄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제공]

 

양정아와 유해영은 '온천여행'이라는 테마로 후쿠오카를 방문한다. 유명한 온천 유후인 온천부터 다양한 쇼핑과 신사가 있는 다자이후를 방문할 예정이다. 후쿠오카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 곳으로 항공권 편도 10만원이면 찾을 수 있는 가까운 지역이다. 가까운 만큼 3박 4일, 2박 3일의 짧은 일정으로 즐길 수 있다.

일본하면 빼놓을 수 없는 '먹방'도 펼쳐진다. 양정아와 윤해영은 츠케멘부터 명란덮밥, 가이세키 정식, 야키니쿠, 돈코츠 라멘 등을 흡입하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지난 주 박정수와 공현주가 베트난 나쨩에서 호화로운 베트남 음식을 즐겼다면 양정아와 윤해영은 우리에게 친숙한 일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유후인 온천 료칸에서 호화로운 온천욕을 즐기는 장면 또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틀트립'에서 일본 여행은 자주 다뤄졌다. 그런 만큼 식상할 수 있는 일본 여행에 양정아, 윤해영이 어떤 색채를 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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