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59 (금)
[TV컷Q] '화유기' 이세영, 좀비소녀 기억 찾기 성공할 수 있을까… "눈이 자꾸 빠져"
상태바
[TV컷Q] '화유기' 이세영, 좀비소녀 기억 찾기 성공할 수 있을까… "눈이 자꾸 빠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1.20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화유기'의 이세영이 독특한 모습으로 극 전개에 웃음을 더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김병수, 김정현)의 좀비소녀 부자(이세영 분)는 자꾸만 빠지는 눈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화유기'의 이세영은 손오공(이승기 분)이 우마왕(차승원 분)의 윙크를 따라하자 자신도 함께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세영은 "요즘 자꾸 눈이 빠져서 윙크가 힘들다"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tvN '화유기' [사진= tvN '화유기' 화면 캡처]

 

이후 이세영은 계속해서 윙크를 시도했다. 또한 이세영은 윙크를 하던 도중 눈이 떠지지 않는 상황을 겪는 것은 물론 눈이 돌아가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승기는 뒷통수를 때려 눈을 뺐다가 다시 넣자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화유기'의 이세영은 삼장(오연서 분)의 피로 환생한 좀비 소녀다. 과거 살아있을 당시에는 걸그룹 지망생이었지만 살해 당한 이후로 기억을 모두 잃은 상황이다.

앞으로 '화유기'의 이세영은 이승기, 차승원 등과 인연을 맺으며 과거의 기억을 찾아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세영이 앞으로 어떤 상황을 겪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