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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믹스나인' 허찬미 또 탈락...신류진-이수민 '부동의 상위권' 김현진 3위...장효경-정하윤-남유진-박수민 첫 데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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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믹스나인' 허찬미 또 탈락...신류진-이수민 '부동의 상위권' 김현진 3위...장효경-정하윤-남유진-박수민 첫 데뷔조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1.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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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허찬미가 또 다시 탈락하며 데뷔를 미루게 됐다. JYP의 신류진과 페이브의 이수민은 부동의 1,2위를 지켰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연출 유성모, 이상윤, 강지은, 박상현)에서는 여자 합격자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신류진과 이수민이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장효경이 무려 8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리며 데뷔조에 한 자리를 차지했다.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허찬미가 또 다시 탈락하며 데뷔를 미루게 됐다. JYP의 신류진과 페이브의 이수민은 부동의 1,2위를 지켰다. [사진 = JTBC '믹스나인'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발표에는 톱9에 장효경, 정하윤, 남유진, 박수민이 새로운 얼굴로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김현진은 3위를 차지했고, '인형같은 외모'의 전희진과 러블리한 코리델 이하영도 그대로 데뷔조를 유지했다. 반면 마루기획 최문희와 몰레 김소리는 데뷔조에서 벗어났다.

이날 가장 시선을 끈 건 남녀공학 출신의 연습생 허찬미였다.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재데뷔를 시도하고 있는 1992년생 허찬미는 이번에도 탈락하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허찬미는 제작진과 사후 인터뷰에서 "많은 무대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며 애써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최종 9명 가운데 18명이 살아남은 '믹스나인'에서 마지막에 웃게될 참가자는 누가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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