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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본좌' 허경영, 가수 최사랑과 열애설, '하늘궁'·박근혜 '결혼' 논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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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본좌' 허경영, 가수 최사랑과 열애설, '하늘궁'·박근혜 '결혼' 논란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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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당인 허경영이 가수 최사랑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허경영의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그의 과거 논란들 역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23일 정당인 허경영과 가수 최사랑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26세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의 시작은 이렇다. 정당인일 뿐만 아니라 가수로도 활동하는 허경영은 지난해 12월 최사랑과 함께 '국민송'을 발매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이색적인 비주얼로 호흡을 맞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허경영 측은 "가수 최사랑에게는 음반 발매를 도움받았을 뿐이다."며 사정을 설명했다.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에 '국민송'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국민송' 뿐만 아니라 '부자송'등 B급 감성이 넘치는 다양한 음악을 함께한 바 있다. '국민송'은 '지구부터 우주까지 일어나 일어나', '국민송이 별거 있나 이 노래 듣고 웃어요' 등 반복되는 독특한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최사랑과 허경영은 '국민송'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다. [사진 = 내일엔터테인먼트 제공]

 

허경영은 과거에도 캐롤 송인 '기쁘다 허경영 오셨네'를 발매한 바 있다.  허경영은 과거 '하늘궁'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자택에서 예언을 주제로 한 강연을 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에 허경영의 과거 발언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경영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자신과 결혼할 사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허경영은 해당 발언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고소를 당한 바 있다.

온갖 '기행'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온 허경영과 가수 최사랑의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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