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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예능 '불타는 청춘' 김광규, 낚시하다 바다 빠져… '위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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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예능 '불타는 청춘' 김광규, 낚시하다 바다 빠져… '위급상황'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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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의 김광규가 대마도 낚시 도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즐거웠던  낚시는 순간 얼아붙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대마도 낚시를 떠난 이하늘, 김광규, 강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지는 대어의 입질을 받았고 김광규는 그런 강수지를 도와주려 뛰어가다가 바위에서 미끄러졌다.

 

'불타는 청춘' 김광규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김광규가 바닷물에 빠지자 이하늘은 당장 달려가 도와줬다. 큰 부상을 우려했지만 다행이 김광규는 다치지 않았다. 이하늘은 "그 때 큰일났구나 생각했다"며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김광규는 이후 인터뷰에서 "맨 처음에는 '나에게 이런일이?'하고 놀랐다. 이후에는 부끄러움이 오더라. 나를 그냥 냅뒀으면 하고 바랬다"며 쑥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강수지는 "광규씨, 맨날 다쳐"라며 김광규를 구박했다. 강수지는 "미안해요 내가 못달려갔어요"라며 낚싯대를 잡고 있느라 가지 못한 미안함을 전했다.

김광규는 보라카이 편에서도 성게에 발을 찔려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불타는 청춘'에서 벌어진 아찔한 사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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