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원조 홍대 여신' 레이디제인과 떠오르는 신예 발라드 가수 김경훈이 콜라보곡 '그런 줄 알았어'를 24일 발매한다.

◆'그런 줄 알았어' 뛰어난 대중성 빅히트 예감

'그런줄 알았어'는 원조 홍대 여신으로 불리는 레이디제인과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신인 가수 김경훈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중심을 이루고 있는 미디엄템포의 팝 장르 곡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누가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라인이다. 최근 가요계에서 인기를 끌었던 남녀콜라보곡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대중성을 지니고 있다. 충분히 히트를 바랄 수 있을 만큼 대중성과 음악적 완성도가 뛰어나다.

이번 곡은 프로듀서팀 1990s가 공동작업에 참여했다. 행복할 것만 같았던 연인의 사랑이 이별하면서 서로가 느끼는 허전함과 공허함을 달래는 마음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추운 겨울 눈 내리는 날에 어울리는 노래"라며 "레이디제인과 김경훈의 감성 보이스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녹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김경훈과 레이디제인은 '그런 줄 알았어'를 통해 다양한 방송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 많은 인디신, 가요계의 소식은 스폐셜 연재기사 '인디레이블탐방' 이외에도 박영웅 기자의 '밴드포커스', '밴드신SQ현장', '가요포커스', '가요초점'Q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웅 밴드전문 기자의 개인 이메일은 dxhero@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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