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6:27 (목)
'라디오스타' 성규, 조권 시리얼 카페 갔냐는 질문에 "안친한데 어떻게 가요"
상태바
'라디오스타' 성규, 조권 시리얼 카페 갔냐는 질문에 "안친한데 어떻게 가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24 2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성규가 남다른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권과 성규의 다소 어색한 친분이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조권의 시리얼 카페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했다. 조권은 최근 윤계상이 운영하는 시리얼 가게의 점주로 '사업돌'로 활약 중이다.

 

'라디오스타' 성규, 조권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투피엠 장우영, 갓세븐 잭슨은 조권의 시리얼 가게에 방문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성규는 조권의 시리얼 가게에 갔냐는 질문에 "아직 안친해서"라며 솔직한 친분을 드러냈다.

'라디오스타'에서 성규는 조권가 가깝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조권은 JYP의 수장 박진영과의 근황도 밝혔다. 조권은 "박진영이 시리얼 가게 오픈했을 때 전화 했다. 유기농 우유, 시리얼이 있냐고 묻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결국 박진영도 조권의 가게를 방문하지 않았다. 다시 JYP를 만나고 싶냐는 질문에 조권은 "아니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의 시리얼 가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조권의 시리얼 카페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해 한류 팬들이 자주 가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