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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완성형 어쿠스틱' 정흠밴드, 월간 콘서트 '가내수공연 스무번째 이야기' 개최...팬들과 소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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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완성형 어쿠스틱' 정흠밴드, 월간 콘서트 '가내수공연 스무번째 이야기' 개최...팬들과 소통 준비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8.01.25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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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완성형 어쿠스틱 밴드 정흠밴드가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엘라의 거실'에서 월간 콘서트 '가내수공연~스무 번째 이야기' 공연을 펼친다.

'가내수공연'은 정흠밴드가 운영 중인 소규모 공연장 '엘라의 거실'에서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파티형 공연이다.

타이트한 공간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소통하고, 관객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티스트의 음악을 즐기는 방식으로 공연은 진행된다.

 

[사진=락킨코리아 제공]

 

'가내수공연'의 이번 스무 번째 공연에는 정흠밴드를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박소은, 겨울을 기다리는 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정흠밴드는 제주 출신 여성 보컬 정민경과 핑거 기타리스트 황명흠이 결성한 어쿠스틱 밴드다.

지난해 SBS드라마 '사랑의 온도', MBC 드라마 '보그맘', KBS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등 다수 드라마의 OST와 첫 정규 1집 발매, tvN '수상한 가수'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정규 1집 앨범 수록곡들은 인디신 팬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2018년에도 다수의 OST와 신곡 발매를 할 계획이다.

(*더 많은 인디신, 가요계의 소식은 스폐셜 연재기사 '인디레이블탐방' 이외에도 박영웅 기자의 '밴드포커스', '밴드신SQ현장', '가요포커스', '가요초점'Q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웅 밴드전문 기자의 개인 이메일은 dxhero@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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