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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2018 서울가요대상(서가대)' 청하-프리스틴 주결경, 아이오아이(I.O.I) 출신 멤버들의 '특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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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2018 서울가요대상(서가대)' 청하-프리스틴 주결경, 아이오아이(I.O.I) 출신 멤버들의 '특별함'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25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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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청하와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이 '서울가요대상'에서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패션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2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가수 청하와 프리스틴 주결경은 각각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원피스를 선택했다.

 

'2018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 참석한 청하, 프리스틴 주결경(오른쪽) [사진 = 스포츠Q DB]

 

최근 앨범 ‘Offset’을 발표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하는 이날 ‘서가대’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청하는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서가대' 포토타임에서 청하는 짧은 기장의 원피스로 각선미를 드러냈고, 허리에는 벨트를 착용해 볼륨감을 부각시켰다. 동시에 하트가 달린 귀걸이와 짙은 눈화장으로 화려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프리스틴 주결경은 관능미를 뽐냈던 무대 위 모습과 다르게 '서가대'에서는 하얀색 원피스를 택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줬다. 청하처럼 벨트를 착용했지만, 폭이 좁은 벨트를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주결경의 메이크업도 관심을 모은다.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청하와 달리 주결경은 레드립으로 입술을 강조했다. 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레드립은 도회적인 외모의 주결경과 잘 어울렸다.

이날 '서가대'에 참석한 청하와 주결경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 최종 11위 안에 들면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두 사람은 솔로, 프리스틴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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