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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워너원 강다니엘, 서로 다른 '서가대' 레드카펫·무대 의상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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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워너원 강다니엘, 서로 다른 '서가대' 레드카펫·무대 의상 살펴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1.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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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골든디스크'와 함께 손에 꼽히는 국내 유명 음악 시상식인 '서울 가요대전'이 막을 올렸다.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의상과 무대의상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다니엘은 이번 '서가대'에서 눈에 띄는 스타다. 기존의 해어스타일에서 금발로 변신한 강다니엘은 남성미를 뽐내는 수트 패션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강다니엘 [사진 = 스포츠Q 주현희 기자]

 

강다니엘은 쓰리 피스 수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끼, 자켓까지 단단하게 착용한 강다니엘은 댄디한 매력으로 레드카펫 속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금발 헤어스타일도 주목 받았다.

강다니엘의 레드카펫 패션이 '클래식'에 방점을 맞췄다면 무대의상은 무대에서의 활동성과 화려함에 방점을 찍었다. 워너원은 이번 '서가대'에서 '뷰티풀'과 '에너제틱', '활활' 무대를 펼쳤다. 격한 댄스를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편안한 옷이 필수다.

 

'서가대'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 = KBS JOY '서울가요대상' 중계 화면 캡처]

 

강다니엘은 무대 위에서 퍼플 톤의 자켓을 착용했다. 와이셔츠 위에 제복을 어레인지한 자켓을 착용한 강다니엘은 앞 단추를 풀러 활동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남성미를 뽐냈다.

강다니엘은 '활활' 무대에서 복근을 뽐내곤 한다. 이날 '서가대'에서도 강다니엘은 단정한 와이셔츠를 끌어당겨 명품 복근을 뽐냈다.

패션에는 TPO가 중요하다고 한다. 레드카펫과 무대, 두 공간에서 서로 다른 강다니엘의 패션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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