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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박지수-단타스 44점 16R 합작' KB스타즈, 선두 우리은행 게 섯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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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박지수-단타스 44점 16R 합작' KB스타즈, 선두 우리은행 게 섯거라!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8.01.26 0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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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 최고의 트윈 타워가 버틴 청주 KB스타즈가 부천 KEB하나은행에 4연패를 안겼다. 선두 아산 우리은행을 쫓기 위한 레이스가 다시 시작됐다.

KB스타즈는 2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과 2017~2018 신한은행 WKBL 홈경기에서 76-70으로 이겼다.

지난 20일 우리은행에 덜미를 잡혔던 KB는 17승 7패로 7할 승률에 복귀하며 선두 탈환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 청주 KB스타즈 박지수(가운데)가 25일 부천 KEB하나은행전에서 득점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WKBL 제공]

 

박지수와 다마리스 단타스 트윈 타워의 활약이 빛났다. 박지수는 17점 8리바운드 4블록슛, 단타스는 27득점 8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다.

KB는 페인트존에서 47점을 몰아넣었다. 반면 하나은행은 31점에 그쳤다. 양 팀은 각자 다른 이유로 외곽 공격에 집중했다. 하나은행은 KB의 골밑 수비를 뚫어내기 버거워, KB는 박지수, 단타스에게 수비가 집중된 사이 외곽포를 통한 활로를 찾았다.

그러나 결과는 달랐다. 하나은행은 외곽포로 27점을 챙겼지만 KB는 26개의 3점슛을 날리고도 23.1%에 그친 저조한 성공률 속 18점을 챙기는데 그쳤다. 성공률이 조금만 더 높았다면 점수 차는 더욱 벌어질 뻔 했다.

하나은행 강이슬이 3점슛 3개 포함 17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강이슬은 변연하(당시 24세 4일)의 역대 최연소 3점슛 300개를 기록을 갈아치웠다. 만 23세 9개월 20일. 그러나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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