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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시후-신혜선, '황금빛내인생' 시청률 공약 실천 '게릴라 데이트'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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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시후-신혜선, '황금빛내인생' 시청률 공약 실천 '게릴라 데이트'에 떴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1.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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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황금빛내인생’ 주역들이 모였다. 박시후, 신혜선은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연예가중계’(작가 양영미 윤미현·PD 김필준 이동훈)에서는 신혜선, 박시후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연예가중계'에 박시후, 신혜선이 출연한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제공]

 

지난해 12월 박시후, 신혜선은 “시청률 43% 돌파 시,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21일 방송된 ‘황금빛내인생’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를 기준으로 41.9%를 기록했고, 이다인과 서인호가 출연한 장면은 43.9%로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박시후, 신혜선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된 ‘젊음의 거리’ 홍대로 나선다. 영하 17도의 강추위에도 두 사람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홍대 일대가 마비됐다는 후문. 두 사람은 수많은 팬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한다.

두 사람을 위해 ‘황금빛내인생’의 또 다른 커플 이태환, 서은수가 깜짝 등장한다. 극 중 두 사람은 달달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태환, 서은수는 직접 준비한 선물을 공개해 감동을 더한다.

또한, 신혜선, 박시후, 서은수, 이태환은 ‘황금빛내인생’ 명장면과 ‘NG왕’을 뽑는다. 더불어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박시후, 신혜선, 서은수, 이태환은 '연예가중계'에 출연 중이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제공]

 

지난해 9월부터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내인생’은 박시후, 신혜선을 중심으로 가족들 간에 발생하는 일을 그리고 있다.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는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네 사람과 함께 한 게릴라 데이트 현장은 오후 8시 55분 ‘연예가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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