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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이선희' 가수 화정, 시투 앞둔 심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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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이선희' 가수 화정, 시투 앞둔 심경은?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2.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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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8등신 이선희’로 주목 받은 가수 화정이 프로농구 경기의 시투와 애국가 가창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화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원 LG팬이었는데 드디어 내일 시투하러 가네요”라며 “경기장에서 좋은 기운 받고 컴백 준비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만나요”라고 밝혔다.

 

▲ 가수 화정. [사진=아이컨텍컴퍼니 제공]

 

화정은 3일 오후 5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LG와 고양 오리온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맞대결에서 애국가 가창 후 시투자로 나선다.

앞서 화정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 실력자 ‘8등신 이선희’로 등장, 뛰어난 가창력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그의 목소리로 울려 퍼질 애국가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화정은 애국가 제창과 시투에 이어 경기 하프타임에 LG의 승리 기원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화정은 올해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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