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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그것만이 내 세상' 300만 누적관객수 돌파 코앞, '염력' 손익분기점 돌파 가능할까? '코코'·'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 3위 경쟁 속 '블랙팬서' 개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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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그것만이 내 세상' 300만 누적관객수 돌파 코앞, '염력' 손익분기점 돌파 가능할까? '코코'·'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 3위 경쟁 속 '블랙팬서' 개봉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2.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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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누적 관객수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290만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현재 추이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300만 누적관객수를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 =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포스터]

 

'염력'은 기대 이하의 부진한 흥행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류승룡, 심은경 주연의 영화 '염력'은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염력'의 손익분기점은 관객수 410만명이다. 그러나 '염력'은 기대 이하의 흥행 스코어로 손익분기점 돌파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인디시어스4: 라스트 키'에 박스오피스 순위 3위를 내줬던 '코코'는 다시 3위 자리를 탈환하며 눈길을 모았다. '코코'는 OST와 수려한 영상미가 입소문 타며 '롱 런' 중이다.

현재 박스오피스에는 절대강자가 없는 상황이다.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하는 다양한 영화들 중 '블랙 팬서'는 영화 팬들의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블랙 팬서'는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블랙 팬서의 탄생을 그린 작품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흑인 히어로 단독 영화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월은 설을 앞두고 다수의 영화들이 개봉한다. '블랙팬서'가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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