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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내한 앞두고 SNS 통해 소식 알려… 티켓 오픈·공연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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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내한 앞두고 SNS 통해 소식 알려… 티켓 오픈·공연 언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2.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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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SNS를 통해 내한 공연과 관련된 소식을 전했다.

7일 오후(한국시간)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한 소식을 알리며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은 케이티 페리의 사진과 함께 '여보세요', 'SEOUL' 등 한국 공연을 염두해 둔 글자들이 담겨 있었다.

 

[사진= 케이티 페리 SNS]

 

이어 케이티 페리는 영상의 코멘트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케이티 페리는 오는 4월 고척돔에서 개최되는 자신의 공연과 티켓 오픈 일자를 홍보하기도 했다.

케이티 페리는 '위트니스: 더 투어'(WITNESS: The Tour)를 통해 내한한다. 첫 내한 공연을 진행하게 된 케이티 페리는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 투어 이후 유럽, 호주, 뉴질랜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티 페리의 내한 공연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1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4월 6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케이티 페리는 데뷔 이후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빌보드 차트 등 음악 관련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각종 시상식에서도 상을 수상하는 등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티 페리가 내한 공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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