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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토크몬' 박지우 아내 류지원과 정열적 '차차차', 프로포즈 에피소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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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토크몬' 박지우 아내 류지원과 정열적 '차차차', 프로포즈 에피소드 보니?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2.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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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현석 기자] ‘토크몬’ 박지우가 아내 류지원과 함께 인상적인 댄스스포츠 퍼포먼스를 펼쳤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토크몬’(극본 김윤영, 이유진, 박기현·연출 박상혁)에 출연한 박지우는 아내와 열정적인 댄스 스포츠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우는 프로포즈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토크몬’ 박지우가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됐다. [사진 = tvN ‘토크몬’ 방송 화면 캡처]

 

'토크몬'에서 박지우는 아내 류지원과 댄스스포츠 무대를 꾸몄다. 차차차에 이어 느린 템포의 룸바 댄스에선 그의 아내 류지원이 여성 파트너로 나서며 직접 호흡을 맞췄다. 박지우와 류지원의 정열적인 댄스에 출연진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무대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자리로 돌아온 박지우는 “부부의 첫 정식 공연이었다”며 의미를 더했다. 

이후 박지우는 본격적인 러브스토리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박지우와 류지원은 댄스 선생님과 제자 사이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박지우는 “사적인 데이트나 연락도 없던 상태에서 프러포즈를 했고 류지원이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박지우의 발언에 MC강호동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류지원은 “사실 농담인 줄 알고 받아들인 것”이라고 농담해 박지우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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