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현석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김정현과 정인선의 미묘한 감정변화를 그려냈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1.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인선(한윤아 역)을 향한 김정현(강동구 역)의 감정변화가 드러났다. 두 사람은 신종플루에 걸려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로부터 격리되 생활했다. 옥상에서 따로 지내게 된 두 사람. 김정현은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정인선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시청률은 지난 6일 2회 방송에서 1.9%를 기록 후 계속해서 하락 중이다. 전일 방송에서 1%대 중반까지 하락하며 시청률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지 못하고 있다.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를 중심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꿈과 우정 그리고 사랑이야기가 코믹하게 펼쳐지는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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