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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옹녤' 옹성우에 버금가는 '딥녤' 케미 배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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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옹녤' 옹성우에 버금가는 '딥녤' 케미 배진영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2.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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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그룹 워너원에서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멤버는 누구일까. ‘옹녤’ 옹성우-강다니엘, ‘딥녤’ 배진영-강다니엘 등 강다니엘이 워너원 멤버들과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8월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옹성우, 배진영, 김재환 등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며 무대 위와 다른 ‘반전 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워너원 옹성우(왼쪽), 강다니엘. [사진 = 스포츠Q DB]

 

특히 강다니엘은 옹성우와 ‘옹녤’로 불리며 남다른 호흡을 뽐냈다. 두 사람은 예능 ‘마스터키’, ‘워너원고’ 등에 함께 출연했다. 그중에서도 ‘워너원고’에서 강다니엘, 옹성우는 팬들에 의해 짝꿍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강다니엘, 옹성우는 김재환과 ‘발칙한 동거’에 출연해 ‘옹녤환’으로 활약 중이다.

‘옹녤’에 버금가는 ‘딥녤’ 케미도 있다. ‘딥’은 배진영의 별명인 ‘딥다크’에서 따온 말이다. 배진영과 강다니엘의 친분은 공식석상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지난 달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진영과 강다니엘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진영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다니엘 쪽으로 몸을 돌려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배진영, 강다니엘. [사진 = 스포츠Q DB]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즈’에서도 배진영, 강다니엘은 서로의 옆자리를 지켰다. '2018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과 다르게 무표정으로 사진을 찍었지만, 두 사람의 케미는 팬들을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강다니엘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해 워너원 센터로 활동 중이다. 매 무대마다 센터로서 중심을 지키고 있는 강다니엘이 워너원 멤버들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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