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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아랑, 여자친구 유주-전효성 '닮은꼴' 걸그룹 능가하는 '외모-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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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아랑, 여자친구 유주-전효성 '닮은꼴' 걸그룹 능가하는 '외모-몸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2.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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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대한민국이 1위를 기록했다. 그 중심에는 ‘맏언니’ 김아랑이 있었다. 현재 그는 실력과 더불어 외모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아랑이 여자친구 유주를 닮았다는 글을 제기했다. 김아랑은 갸름한 얼굴형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부분이 여자친구 유주를 연상시킨다. 덕분에 김아랑의 연관 검색어 중 하나로 유주가 자리해있다.

 

 

신체 조건도 유주와 비슷하다. 신장 172cm의 김아랑은 호리호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도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 유주는 이보다 3cm가 작지만, 평소 ‘다이어트 자극하는 몸매’로 불리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

또 다른 닮은꼴은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웃을 때 휘어지는 눈꼬리와 고른 치아가 비슷한 느낌을 풍긴다.

지난 2014년 3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정찬우, 김태균 DJ는 김아랑의 향해 “웃을 때 시크릿 전효성을 닮았다”며 그의 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김아랑은 부끄러워하면서 환한 미소로 답했다.

 

 

김아랑,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이유빈으로 구성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 팀은 지난 2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우승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24살이 된 김아랑은 어린 나이지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 임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 팀 선수들 중 맏언니다. 실력은 당연하고, 훈훈한 외모부터 맏언니 다운 성숙함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김아랑을 향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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