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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시청률, SBS-KBS-MBC 순 [2018 평창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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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시청률, SBS-KBS-MBC 순 [2018 평창동계올림픽]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2.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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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시청률은 SBS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이경 해설위원이 중계한 SBS의 쇼트트랙 계주 결승 시청률(평균 시청률)은 19.1%를 기록했다.

15.1%를 찍은 KBS(이정수-진선유 해설)가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13.6%의 MBC(안상미 해설)였다.

 

▲ SBS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시청률에서 3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사진=SBS 제공]

 

특히 이날 SBS가 중계한 계주 결승의 최고 시청률은 23.3%에 달했다.

심석희와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이 출전한 이 경기에서 마지막 최민정이 4분07초361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확정짓자, 시청률이 23.3%까지 치솟은 것.

또, 이날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전에서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이 출전해 모두 1위로 통과했는데, SBS는 각각 시청률 13.1%, 14.3%, 전국 16.8%를 기록하며 타사를 앞섰다.

이어진 남자 500m 예선전도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이 출격해 모두 1위로 통과할 때 각각 시청률 17.7%, 18.4%, 전국 19.0%를 찍어 역시 3사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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