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알파인스키 대표팀,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마그너스 김은호가 최선을 다했으나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정동현 김동우 김소희 강영서로 구성된 한국 알파인스키 대표팀은 24일 평창 용평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팀 이벤트 8강에서 오스트리아에 0-4로 완패했다.
팀 이벤트는 남자 2명, 여자 2명으로 구성된 16개 국가가 출전하는 종목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계랭킹 1위 오스트리아는 한국을 한 수 지도했다.
김마그너스는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50㎞ 매스스타트 클래식 경기에서 2시간24분14초로 출전선수 71명 중 47위에 자리했다.
함께 출전한 김은호는 완주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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