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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탁재훈과 삿포로 여행 '오타루 운하부터 에그 샌드위치-의자 없는 식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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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탁재훈과 삿포로 여행 '오타루 운하부터 에그 샌드위치-의자 없는 식당까지'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2.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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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탁재훈과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오타루 운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 이상민은 탁재훈과 시간을 보냈다.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탁재훈.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상민이 탁재훈과 삿포로 여행을 떠났다. 삿포로는 겨울과 맥주가 유명한 도시로, 일본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꼽힌다.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눈이 내린 절경으로 유명하다. 삿포로의 2월도 서울의 한겨울 기온과 비슷하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탁재훈을 끌고 오타루 운하로 향했다. 오타루 운하는 커플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운하 주변에는 일본의 오래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오타루 운하 여행을 끝낸 이상민은 탁재훈과 함께 맛집을 향하던 중 편의점에 들렀다. 탁재훈 은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에그 샌드위치를 골랐다.

이어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의자가 없는 음식점을 소개해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맛집이다. 서서 먹는 대신 조금 싸다"며 그를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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