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우 이시언이 전현무, 한혜진에 이어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상대는 배우 서지승이다.
28일 오전 TV 리포트는 이시언과 배우 서지승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6살 차로 선후배 관계로 시작된 인연이 연인 관계까지 발전했다. 이시언의 소속사는 현재(오전 8시) 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시언의 열애설로 배우 서지승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지승은 2005년 큰 사랑을 받았던 KBS 2TV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서지승은 다양한 TV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서지승의 영화 필모그래피는 특히 눈길을 모은다. 주연은 아니었지만 다수의 인기작에 조연으로 출연했기 때문이다. 서지승은 영화 '간신', '조작된 도시', '연애의 온도'에 출연했다.
배우 이시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시언은 '응답하라1997'에서 감초 역할을 맡으며 사랑받은 배우다. 이시언은 이후 '투깝스', 'W'(더블유),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브라운관을 점령했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소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나 혼자 산다' 패널들의 연달은 열애설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로운 '솔로 라이프'로 시청자들의 '웃픈' 미소를 자아냈던 이시언의 열애설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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