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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상대, 케빈 앤더슨 랭킹과 특징은? [멕시코오픈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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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상대, 케빈 앤더슨 랭킹과 특징은? [멕시코오픈 8강]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3.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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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났다. 다시 테니스 스타 정현(22·한국체대)으로 시선이 향한다.

2018 호주오픈 4강 신화를 일군 정현이 잠시 후인 2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부터 케빈 앤더슨(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멕시코오픈 8강전을 치른다.

케빈 앤더슨은 신장이 203㎝인 장신선수다. 정현보다 15㎝가 크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손꼽히는 강서버다. 세계랭킹은 8위로 29위인 정현보다 21계단 높다.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 당시 결승전에서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에 패한 뒤 “당신은 내 아이돌다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1986년생으로 정현보다 나이가 10세 많다. 상대전적은 정현의 열세(1패). 지난해 10월 스웨덴 스톡홀름오픈 16강전에서 정현이 0-2(3-6 2-6)로 완패했다.

정현과 케빈 앤더슨의 맞대결은 ‘네빌 고드윈 매치’로도 불린다. 

정현의 현재 전담코치로 지난해 ATP 올해의 코치로 선정된 남아공 출신 고드윈이 지난해까지 4년간 같은 국적인 앤더슨을 지도했기 때문이다.

호주오픈 4강에 오를 정도로 괄목성장한 정현이 앤더슨의 장단점을 훤히 꿰뚫고 있는 고드윈의 도움 속에 5개월 지난 현재 얼마나 다른 내용을 보여줄지가 관심사다.

8강전 승자가 결승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편 대진에서는 38위 펠리치아노 로페즈(스페인)와 59위 자레드 도널드슨(미국)이 붙는다. 둘 다 정현보다 랭킹이 낮다.

한국의 테니스 아이콘 정현과 남아공을 대표하는 스타 케빈 앤더슨 간의 맞대결은 스카이스포츠 채널 박봉서 캐스터, 임규태 해설위원의 중계로 라이브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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