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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4%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최고스타 이승훈·윤성빈·김은정·김영미·여자 컬링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3.02 16:07 | 최종수정 2018.03.02 16: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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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국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평가했고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스켈레톤 윤성빈, 컬링 김은정을 가장 인상적인 선수로 꼽았다.

여론조사 업체 갤럽이 2일 공개한 평창 동계올림픽 평가 자료에 따르면 한국 국민의 84%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대회”라고 답변, “성공적이지 못했다”의 7%를 압도했다.

이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47%와 비교해 훨씬 높은 수치이긴 하지만 한국이 4강 신화를 일궜던 2002 한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절대적 긍정 평가 98%에 비하면 다소 처진다.

 

▲ 이승훈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뉴시스]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종합 7위에 오른 최종성적도 만족한다는 답변이 주를 이뤘다. ‘기대 이상’이 63%, ‘기대만큼의 결과’가 28%로 90%가 후한 평가를 내렸다.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한 선수(2명까지 자유응답) 항목에서는 매스스타트 금메달, 팀 추월 은메달을 획득한 이승훈(30%), 2위를 한참 따돌린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27%)이 투톱을 차지했다.

여자 컬링 대표팀 주장으로 은메달에 앞장선 ‘안경 선배’ 김은정(25%),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이상화, 쇼트트랙 2관왕 최민정, '국민 영미' 컬링 김영미(이상 12%)가 뒤를 이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김은정, 김영미에도 팀으로 이상화, 최민정, 김영미와 같은 지지(12%)를 얻어 주가를 입증했다. 컬링은 새롭게 관심 가진 종목(55%), 가장 흥미롭게 본 종목(70%)에서도 압도적인 숫자를 나타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 직전 관심 종목 조사 때만 해도 쇼트트랙(34%), 피겨스케이팅(26%), 스피드스케이팅(23%), 아이스하키(21%)에다 봅슬레이, 스키점프(이상 9%), 스켈레톤(7%), 알파인스키(4%)에도 밀렸던 컬링(3%)이었다.

1988 서울 하계대회 이후 30년 만에 안방에서 개최한 메가 스포츠이벤트 올림픽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종목이 ‘빙판 위의 체스’ 컬링이라는 사실이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여실히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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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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