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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가라치코 이웃 식당 찾은 박서준·정유미·이서진·윤여정, 가지 피자·파스타 맛보며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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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가라치코 이웃 식당 찾은 박서준·정유미·이서진·윤여정, 가지 피자·파스타 맛보며 감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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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윤식당2'의 윤여정이 가지 피자의 맛에 빠졌다. 박서준과 이서진 역시 이웃 식당의 솜씨에 "맛있다"를 연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연출 나영석, 이진주)의 이서진은 직원 회식을 위해 찾은 식당의 요리 솜씨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윤식당2'의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윤여정은 고된 하루를 보내고 직원 회식을 위해 이웃 식당을 찾아갔다. 이들은 피자와 파스타 등을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렸다. 음식을 기다리던 중 이서진은 서빙을 하는 직원들을 보며 "나는 저걸 못하겠더라"라며 한 손으로 쟁반 들기에 대한 부러움을 표현했다.

 

tvN '윤식당2' [사진= tvN '윤식당2' 화면 캡처]

 

이후 네 사람은 가지가 더해진 피자와 파스타를 맛보게 됐다. 가지 피자를 맛 본 이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가지를 싫어한다는 윤여정도 맛있음을 표현했다. 그런 윤여정을 보던 이서진은 "내가 선생님 뵌 중에 오늘 제일 잘 드신다"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 역시 피자와 파스타를 맛 보며 계속해서 감탄했다. 박서준은 음식을 먹던 도중 "과식하자"라고 말하며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윤식당2'의 이서진과 박서준은 식당 운영 방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서진은 포장 손님이 많다는 점을 언급했고, 박서준은 "괜히 이런 것들을 한 번 보게 된다"라며 세팅된 식기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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