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패딩턴2'가 개봉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영화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영화 '패딩턴2'는 2월 8일 개봉한 영화다. '패딩턴2'는 사랑스러운 곰 패딩턴의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전연령 영화로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영화 '패딩턴2'는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사 영화의 형태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벤 휘쇼의 패딩턴 연기다.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벤 휘쇼는 '패딩턴2'에서 주인공 패딩턴의 목소리를 맡았다.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사랑받은 배우 휴 그랜트는 '패딩턴2'에서 악역으로 등장한다. 그동안 따뜻한 매력의 휴 그랜트만 봤던 관객들이라면 휴 그랜트의 새로운 매력을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셀리 호킨스가 매리 브라운 역으로 패딩턴의 조력자 역을 맡았다. 작은 곰돌이 패딩턴의 모험 이야기는 북미 개봉 당시 북미 팍스오피스 3주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패딩턴2'는 북미 영화평가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국내에서도 개봉 이후 영화 팬들에게 호평받으며 '힐링 영화'의 대표주자로 손꼽혔다. 영화 '패딩턴2'가 개봉 한달이 지난 이후에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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