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국내 개봉 당시 주연 배우들의 내한으로 주목받은 영화 '메이즈러너 데스큐어'가 IPTV, VOD로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화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마지막인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리더격 인물 민호(이기홍 분)가 납치되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그동안의 메이즈러너 시리즈 중 가장 화려한 블록버스터 액션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국내에 지난 1월 17일 개봉했다. 개봉 당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이기홍이 내한해 국내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220만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는 '메이즈러너' 첫 시리즈의 280만과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270만 누적관객수를 넘어선 흥행 스코어다.
'메이즈러너'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마니아 층에게 사랑받은 작품이다. 3편의 경우 '메이즈러너' 1,2편에 비해 '메이즈러너'만의 매력이 적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다소 아쉬운 후기, 평가를 받았지만 흥행에서 가장 성공한 시리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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