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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스티' 진기주, 경찰·검찰의 다음 조사 대상 될 가능성 높아… 불륜 세상에 알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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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미스티' 진기주, 경찰·검찰의 다음 조사 대상 될 가능성 높아… 불륜 세상에 알려지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0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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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미스티'에서 진기주가 경찰과 검찰의 다음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티'(극본 제인·연출 모완일)의 강기준(안내상 분)은 한지원(진기주 분)의 뒤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날 '미스티'의 안내상은 고혜란(김남주 분)이 풀려나고 난 뒤 깊은 고민에 빠졌다. 안내상은 자신이 분명이 빼먹은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끝까지 사건을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JTBC '미스티' [사진= JTBC '미스티' 화면 캡처]

 

이후 사무실로 돌아간 안내상은 자신과 함께 일하는 후배 형사에게 이재영(고준 분)이 죽던 당일 진기주의 행적에 대해 조사한 자료를 가지고 오라고 말했다. 그러나 후배 형사는 검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자료를 가져오지 못했고, 안내상은 분노했다.

'미스티'의 안내상이 진기주를 향한 조사를 시작했다. 현재 진기주는 김남주와 함께 국회의원 정대한의 비리에 대해 취재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경찰과 검찰의 다음 타겟이 진기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미스티'의 진기주가 가지고 있는 고준과 있었던 불륜에 대한 이야기가 세상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미스티'의 진기주가 안내상의 수사망을 어떤 식으로 피해가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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