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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마마무 화사 '옐로우 플라워' "곡 모아보니 마음 속에 봄이 있더라" 콘셉트 비하인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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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마마무 화사 '옐로우 플라워' "곡 모아보니 마음 속에 봄이 있더라" 콘셉트 비하인드 전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3.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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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홍영준 · 사진 주현희 기자] 9개월만에 새 미니 앨범으로 찾아온 걸그룹 마마무가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솔직히 공개했다. 
 
걸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 문별, 휘인, 화사) 솔라는 7일 오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에는 봄이 담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마마무 멤버들은 "콘셉트가 네 가지 색과 사계절이다"라며 "이번 앨범엔 봄이 담겼고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감정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마무 화사는 "사실 봄을 일부러 콘셉트로 잡은 건 아니었다. 하지만 노래를 모아보니까 우리 마음 속에 있던 봄이 있더라. 그래서 이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지애는 마마무가 연일 '리즈 미모'를 갱신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이날 자정, 마마무는 새 앨범 수록곡인 '별 바람 꽃 태양' 뮤직비디오를 깜짝 선공개했다. 특히 선공개된 곡은 솔라의 자작곡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인트로곡 '겨울에서 봄으로', 솔라의 첫 자작곡으로 팬과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별 바람 꽃 태양', 이번 앨범 컬러의 주인공인 화사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은 솔로곡'덤덤해지네', 어장관리라는 스토리텔링 가사가 인상적인R&B곡 'Rude boy', 심플한 기타 리프에 외로운 감성을 담은 보이스가 매력적인 '봄 타', 마마무의 네 가지 컬러를 담은2018 오프닝 싱글 '칠해줘'까지 다양한 장르의 7트랙이 수록됐다.
 
마마무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 전곡을 공개하고, 같은 날 오후 10시 다수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 라이브를 최초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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