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최대성 기자]1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공식 미디어데이가 열린 가운데 여자축구 7개 팀 선수들과 감독들이 포토타임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결의를 다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WK리그는 오는 17일 개막돼 인천 현대제철, 서울시청, 고양대교, 전북 KSPO, 대전 스포츠토토, 수원 시설관리공단, 부산상무 7개 구단이 6개월간 총 28라운드 84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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