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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럭키', '오션스' 시리즈 스티븐 소더버그의 신작? 다니엘 크레이그·채닝 테이텀 까지… 개봉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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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럭키', '오션스' 시리즈 스티븐 소더버그의 신작? 다니엘 크레이그·채닝 테이텀 까지… 개봉일 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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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케이퍼 무비의 장인, 스티븐 소더버그의 신작 '로건 럭키'가 개봉을 앞두고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로건 럭키'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얻고 있다.

영화 '로건 럭키'는 오는 3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션스' 시리즈로 주목받은 스티븐 소더버그는 이번 '로건 럭키'에서 좌출우돌 형제의 짜릿한 카체이싱과 금고털이를 그린다. '오션스' 시리즈가 정립했던 범죄오락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사진 = 영화 '로건 럭키' 포스터]

 

'로건 럭키'의 캐스팅도 주목할 만 하다. 할리우드 대세남 채닝 테이텀은 물론, '스타워즈'에서 사랑받은 아담 드라이버도 출연한다. '007' 시리즈에서 섹시한 본드 역할로 사랑받은 다니엘 크레이그도 출연한다.

'로건 럭키'는 지난 2017년 북미 개봉 당시 호평받았다. 북미의 영화평가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가 무려 97%다. 젠틀한 연기를 맡았던 다니엘 크레이그의 악역 연기도 돋보인다.

채닝 테이텀은 20kg을 찌우며 둔탁한 몸매를 완성했다. 완벽한 조각 몸매를 선보여 왔던 채닝 테이텀의 변신도 다니엘 크레이그 못지 않다.

그야말로 '믿고 보는' 영화 '로건 럭키'다. 최고의 캐스팅과 최고의 오락 범죄 영화 감독의 만남이 국내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 영화 '로건 럭키'의 개봉에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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