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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벤저스 파죽지세, 장애인컬링 중국과 공동 1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3.13 22:23 | 최종수정 2018.03.14 08: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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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올림픽엔 팀 킴, 패럴림픽엔 오벤저스.

비장애인에 이어 장애인 컬링도 승승장구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컬링이 또 한 번의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백종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장애인 컬링 대표팀은 13일 스위스와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조별리그 7차전을 6-5로 잡았다.

 

▲ 하이파이브하는 방민자(왼쪽부터), 정승원, 서순석. [사진=뉴시스]

 

앞서 이날 핀란드를 제압했던 한국은 이로써 6승 1패로 중국과 공동 선두에 자리하게 됐다. 당초 1차 목표였던 7승 이상, 준결승 진출이 눈앞이다.

이런 추세라면 한국은 역대 최고 성적인 2010 밴쿠버 은메달 이상을 노릴 수 있다.

스킵 서순석(47), 리드 방민자(56), 세컨드 차재관(46), 서드 정승원(60) 이동하(45)로 구성된 대표팀은 1엔드 스위스의 결정적인 실수로 2점을 선취했다.

2엔드 1실점, 3엔드 1득점 이후 4,5엔드 각 1실점해 동점을 내줬으나 6엔드에서 3점을 뽑아 멀찌감치 달아났고 7,8엔드 스위스의 공격을 각 1실점으로 막아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한국의 다음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14일 오후 2시 35분 노르웨이와 8차전, 오후 7시 35분 스웨덴과 9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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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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