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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내린' 신한은행 미소, KB스타즈 박지수 통한의 5반칙 [WKBL 플레이오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3.13 22:35 | 최종수정 2018.03.13 22: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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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인천에 단비가 내렸다. 인천 신한은행이 청주 KB스타즈(국민은행)를 따돌리고 플레이오프 3차전을 성사시켰다. 정규리그 우승팀 아산 우리은행이 웃을 결과다.

신한은행은 13일 홈인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플레이오프 KB스타즈와 2차전에서 23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린 김단비를 앞세워 72-68로 이겼다.

1차전 청주 원정에서 57-75로 참패했던 신한은행은 놀라운 집중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다시 청주로 향하게 됐다. 챔피언결정전 티켓이 확정되는 3차전은 오는 15일 청주에서 거행된다.

 

▲ 환호하는 신한은행 곽주영(왼쪽부터), 김단비, 유승희. [사진=WKBL 제공]
 

 

각성한 신한은행은 무서웠다. 시소게임을 벌이며 전반을 34-32로 마쳤다. 3쿼터에선 큰 수확이 있었다. KB가 자랑하는 토종 센터 박지수가 파울 트러블에 빠진 것. 결국 신한은행은 4쿼터 7분여를 남기고 박지수를 5반칙 퇴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높이에서 우위를 점하자 신한은행은 신바람을 냈다. 김단비가 휑해진 골밑을 파고들었고 유승희가 3점슛으로 지원사격했다. KB국민은행이 끈질기게 추격했으나 신한은행은 자유투를 침착하게 넣어 홈팬들을 기쁘게 했다.

KB 박지수는 13점 12리바운드 3블록슛으로 제몫을 다했으나 파울 관리에 실패해 고개를 숙였다. 반면 신한은행 두 외국인 카일라 쏜튼과 르산다 그레이는 각각 15점, 10점을 올려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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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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