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8:54 (금)
[SQ톡톡] NCT 도영 "NCT만의 세계관, 이해하는 데 오래 걸렸다"
상태바
[SQ톡톡] NCT 도영 "NCT만의 세계관, 이해하는 데 오래 걸렸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3.14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NCT 세계관과 관련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14일 오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NCT 멤버들은 NCT의 새 앨범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NCT는 18의 멤버로 구성됐다. [사진 = 스포츠Q DB]

 

도영은 NCT의 체계를 처음 들었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연습생 때 처음 들었다. 이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지금은 완벽하게 이해를 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영은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 쉽게 접근하면 이해할 수 있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이 NCT의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팬 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도영은 NCT에 대해  “NCT라는 큰 브랜드 안에서 그룹이 나뉜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서울 팀 NCT 127이 있다. NCT U는 콘셉트와 음악적 색깔에 따라 달라진다. NCT U 안에 NCT DREAM이 속해있다”며 “크게 지역 기반 팀과 음악과 콘셉트 팀으로 구분해서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NCT 2018’은 태용, 태일, 재현, 윈윈, 유타, 도영, 쟈니, 마크, 해찬, 제노, 재민, 지성, 런쥔, 천러, 텐, 정우, 루카스 그리고 쿤까지 총 18명의 멤버가 참여한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NCT 127, 유닛 NCT U, 10대 멤버로 구성된 NCT DREAM 등 NCT의 다양한 구성과 매력을 하나의 앨범 안에서 느낄 수 있다.

NCT는 금일 오후 8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NCT 2018 EMPATHY SHOWCAS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쇼케이스 현장은 네이버 V LIVE, SMTOWN 및 NCT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