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29 (토)
[TV컷Q] '마더' 전혜진, 출생의 비밀 알았다… 마지막 회 앞두고 이혜영과 '갈등'
상태바
[TV컷Q] '마더' 전혜진, 출생의 비밀 알았다… 마지막 회 앞두고 이혜영과 '갈등'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3.14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마더’의 전헤진이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연출 김철규 윤현기)에서 전혜진(이진 역)은 자신과 관련해 출생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마더' 전혜진. [사진 = tvN '마더'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전혜진은 고보결(현진 역)이 찾은 비디오 영상을 통해 자신이 입양한 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전혜진은 입양신고서와 비디오를 보고 분노를 참지 못했다.

‘마더’에서 전혜진은 이보영(수진 역)과 이혜영(영신 역)이 있는 방으로 찾아갔다. 전혜진은 그동안 자신에게 속여왔다는 사실에 화를 냈다. 이보영이 설득하려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전혜진은 “유일한 내 자부심이 엄마의 친딸이었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전혜진은 이혜영의 손길도 뿌리쳤다. ‘마더’에서 전혜진은 이혜영의 말을 무시한 채 집을 나갔다. 전혜진과 이혜영은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까.

현재 ‘마더’는 마지막 회까지 1회 방송분만을 남겨두고 있다. 전혜진이 출생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빠진 가운데, ‘마더’ 마지막 회에서 전혜진이 가족들과 화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